> 고객센터 > news
  • kbs뉴스에 효자추모관소개 "명당이 따로있나요?
    효자추모관 2005-09-15 10847
     
    [뉴스9] 명당이 따로 있나요?




    <멘트>

    올해는 짧은 추석 연휴때문에
    고향에서 성묘를 하지 못하는 분들
    많을텐데요,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이라도 조상을 기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터넷에 마련된 추모관이
    새로운 성묘문화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화연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해 남편과 사별한 최북인 씨는
    납골당을 가지 못할 때면
    컴퓨터를 켭니다.

    인터넷에 마련된 추모관에서
    헌화도 하고, 추억이 담긴 사진도
    올리면서 그리움을 달랩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도
    남편에게 보내는 추모글을 자주 쓰면서
    남겨진 가족들 소식도 전합니다.

    <인터뷰>최북인/전주시 삼천동
    "그리운 사람이 보고 싶은데 갈 수 없을때
    시간좀 냈으면 좋겠는데 여건이 허락하지
    않을때 한번씩..집에서나 사무실에서
    잠깐잠깐 이용하고.."

    최 씨는 언제나 편하게
    고인을 찾을 수 있는 곳이야말로
    명당이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시간이 없거나 거리가 멀어
    납골당이나 묘를 찾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이버 추모관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추석 연휴가 짧다보니
    고향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이버 추모관을 찾는
    방문자 수는 더욱 늘고 있습니다.

    김계환/전주 효자추모관 관리이사
    "외국에서도 인터넷이 연결된 곳은 다
    할 수가 있으니까 외국에서도 수시로 볼
    수 있고 이용도 하니까 참 좋다고 합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도
    조상을 생각하는 마음은 그대로 남아
    새로운 성묘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화연입니다.
    이화연
    입력 시간 : 2005.09.14 (21:00)